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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에너지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‘일자리 으뜸기업(대통령표창)’으로 선정되었습니다. 

이번 평가는 여성∙청년 채용 확대 등의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.

필에너지는 여성과 청년 채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왔습니다. 

2023년 1월 214명의 근로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00명대로 진입했습니다. 

이 기간 동안 여성 근로자는 93% 증가했고, 신규 채용자의 70%가 청년으로 채워졌습니다. 

또한 전문가 육성을 위해 설립된 고등학교 연계 채용, 장애인 고용 등을 지속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.

또한 필에너지는 △유연한 근무∙휴가제도 △MZ세대 취향을 반영한 기숙사 건립 

△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△중∙장년층 고용 유지를 위한 노력 등 여러 복지제도를 갖추며 

임직원 모두가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입니다.

▲ 김광일 필에너지 대표이사(오른쪽)가 9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 

'2025 대한민국 으뜸기업 인증식'에서 인증패를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